-
[질병 자가진단 포인트]대변상태 변할땐 검진을
한여름 갈증때문에 하루종일 청량음료로 배를 채웠던 (?) 김모씨 (28) .저녁무렵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묽은 변을 쏘아댔다. 그가 먼저 생각했던 것은 여름철에 흔히 있는 세균성
-
4.대장.항문질환
대장.항문질환은 인간이 서서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대가로얻은 병이다.특히 운동량이 적고 육류중심의 식생활및 술.담배.스트레스등은 대장.항문질환을 크게 늘려놓고 있다.생활수준이
-
맥주.미역.김치 먹은뒤에 꼭 설사
〈문〉만성설사로 고생하고 있는 35세 직장인이다.병원에선 별이상이 없다는데 맥주나 미역.김치를 먹으면 영락없이 설사를 한다. 이종기(서울후암동) 〈답〉질문자에겐 일단 대변잠혈검사와
-
설사약 로페라마이드
『설사 좀 멈추게 해주세요.』설사병(?)을 고치고자 병원에 온 사람은 대부분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(止瀉劑)사용을 원한다. 특히 어린이는 설사 자체 뿐아니라 설사로 인해 엉덩이
-
과민성 대장증상-스트레스性 질환 섬유소 보충해야
예부터 「속 편한게 제일」이라는 말이 있다.섭취된 음식을 잘소화시킨 에너지야말로 모든 활동의 근본이 된다.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증가하는 대표적 질환중 하나가 바로 만성적으로 아랫배
-
40代남성 스트레스 모든것 털고 휴가부터 떠나라
우리나라 40代 남성 사망률은 선진국에 비해 2~3배 높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도 높다.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. 우루과이라운드(UR)비준으로 내년
-
어린이 만성복통 대부분이 스트레스서 오는 기능적 장애
『우리 아이는 꽤 오래전부터 학교 갈 때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.처음엔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야단만 쳤는데 자주 그러니까 정말로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 돼요.
-
몸+마음 정신신체의학연구 활발
새벽만 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받아보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. 하루종일 편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마찬가지다. 이런 경우 대부분 최종진단은「신경성」또는「스트레
-
과민성 대장 증후군
회사원인 이모 씨(35)는 비교적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어서 회사에서 매우 인정받는 편이다. 그러나 성격이 모질지 못해 상사의 부당한 처사에 당당히 맞서거나 요구할 사항도 말을 못
-
가정의학|과민성 대장병원군
그럴만한 까닭이 없는데 아랫배가 묵직하고, 어떤때는 변비인가하면 설사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. 의사를 찾아가면 『갖가지검사를 다 해봐도 주장은 말짱하니 필경 대장이 스트레스 때
-
알로에효능 건강강좌 21일 기독교 회관서
알로에의 효능에 관한 건강강좌가 매주 금요일 하오2시 서울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린다. 21일에는 신경성 위염과 과민성 대장염에 관해, 28일에는 당뇨병에 대한 효능에 관해 각각
-
돼지고기 푸대접할 이유없다|한희사협, 편견추방 세미나
예부터 『돼지고기는 잘 먹어야본전』 이라는 속설이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내려오고 이때문에 돼지고기는 쇠고기에 비해 심한 푸대접을 받고 있다.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러한 돼지고기 기식설을
-
(386)성인병|과민성 위장병
45세되는 되는 모회사 중역인 환자가 찾아왔다 환자의 얘기로는 배에 가스가 차고, 소화도 잘 안되고, 또 가끔 기분나쁠 정도로 배가 아프며, 설사도 하고, 또 어면 때는변비도 생기
-
이규광씨 형집행정지 결정
이철희·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과 관련 대법원예서 징역l년6월의 실형이 확정됐던 전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 이규광씨(58)가 현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. 서울지검 공안부 조진제검사는 22일
-
임신·소화기이상서 뇌질환까지 원인다양|메스꺼움과 구토
몸에 나타나는 이상증세가 질병을 알아내는 지표가 되는 수가 많다. 가장 흔한 증세는 발열. 염증 등 몸속에 이상이 생기면 거의 모든 경우에서 열이 나서「무슨 이상이 있구나」하는 것
-
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
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. 동창회·동기회·향우회·화수회·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.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
-
원인도 분명치 않게 항상 배가 묵지근… 신경성 소화기 질환
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묵지근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. 이런 사람들 중에는 병원을 찾아가도 『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』는 대답 때문에 홀가분해질
-
(89)복통·변비 설사가 번갈아 나타난다.
H여인은 35세의 가정주부. 항상 아랫배가 거북해서 고통을 받는다. 하복통이 때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, 때로는 복통으로 나타난다. 변비인가 싶으면 설사가 나오다가 어느
-
(10)|설사 후 속이 편해지면 과민성 대장염
설사는 어떤 원인으로 장의 운동이 몹시 심해지거나 분비가 왕성해질 때, 또는 흡수 작용이, 나빠진 경우 일어나는 소장·대장의 병이다. 설사가 나면 열이 있는가, 전에 무엇을 먹었는